"마이너스 수익, 단 하루도 없다"…3조 몰린 이상품은[서울경제 = 정혜진 기자] 26일 한국펀드평가에 따르면 최근 한 달간(8월 25일~9월 25일) 단기금리 및 단기채 연계 ETF에 유입된 자금은 2조 9500억 원에 이른다. 특히 무위험지표금리(KORF)를 추종하는 ‘KODEX KOFR금리액티브’는 이 기간 국내 상장 ETF 중 가장 많은 자금을 흡수했는데 그 규모는 1조 1363억 원 수준이다. 2위 역시 단기금리인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를 따르는 ‘TIGER CD금리투자KIS(8000억 원 순유입)’가 차지했다. 이 밖에 ‘KODEX 단기변동금리부채권액티브(2711억 원)’ ‘TIGER단기통안채(2389억 원)’ ‘TIGER 단기채권액티브(1229억 원)’ 등에도 투자 자금이 집중됐다...........................2022.09.26 1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