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장서도 수익률 마이너스…체면 구긴 액티브 ETF[서울경제 = 정혜진 기자] 19일 한국펀드평가에 따르면 국내에서 브라질 주식에 투자하는 펀드들의 최근 3개월간 손실률은 모두 20%를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가장 크게 하락한 펀드는 KB자산운용의 ‘KB브라질’로, 해당 기간 27.62% 하락했다. 같은 기간 신한자산운용의 ‘신한더드림브라질’이 27.16%의 손실을 기록해 뒤를 이었고, 같은 회사의 ‘신한브라질’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래에셋브라질업종대표’은 각각 26.96%와 22.75% 떨어졌다.....................2022.07.19 1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