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너무 빠졌나? 주식형펀드에 뭉칫돈[아주경제 = 조은국 기자] 6일 펀드평가사인 한국펀드평가에 따르면 국내주식형펀드는 5월 6000억원을 새로 모았다. 이런 흐름은 이달 들어서도 이어지고 있다. 5일까지 사흘 만에 2400억원이 들어왔다. 1~4월만 해도 국내주식형펀드에서는 3조8000억원이 빠져나갔다. 코스피는 같은 기간 8% 가까이 뛰었다. 주가지수는 5월 들어 내림세로 돌아서 1월 초 수준까지 추락했다. 펀드 투자자는 과거에도 강세장에서 돈을 뺐다가 약세장으로 바뀌면 다시 넣었다.............2019.06.06 2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