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펀드 7개월 만에 '반등'…순자산액도 1500억 늘어
[한국경제 = 성상훈 기자] 8일 펀드평가사 한국펀드평가에 따르면 지난 5월 국내 178개 중국펀드의 평균 월 수익률은 2.52%였다. 지난 10월 이후 첫 플러스 수익률이다. 중국 주식 등에 투자하는 펀드는 지난해 연말부터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거듭해왔다. 특히 상하이 봉쇄, 중국의 빅테크 규제 등이 이슈가 됐던 지난 3월과 4월 각각 -9.39%, -9.65%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국내 '중학개미'들의 쏙을 쓰리게 했다.....................2022.06.08 1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