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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금리인상 가능성 확대_글로벌채권펀드
관리자 2016-08-19 11:08:50




1. 16년 6월 미 금리인상 가능성 확대

■ 6월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 확대

미 연방은행은 작년 12월 10년 만에 처음으로 미 기준금리를 인상했다. ‘07년 금융위기 이후 통화정책의 일환으로 미 연방은행은 제로금리를 유지하여 왔으나, 미국의 경기회복이 가시화되자 제로금리 수준의 연방금리를 정상수준까지 점진적으로 인상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연초 글로벌 채권시장에서는 분기별로 한 번씩 4차례 정도의 기준금리 인상이 단행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중국발 경기침체 우려로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자, 지난 5월까지는 기준금리가 지속적으로 동결되었다. 다만 ‘16년 상반기의 마무리를 1개월 앞둔 지금 시점에서, 미국경제의 견조한 회복흐름을 지속하자 시장에서는 6월 기준금리 인상을 예상하는 컨센서스가 이전보다는 강하게 형성되고 있다.

■ 금리인상 이후 미 국채금리 추이
- 단기금리 상승
- 중장기 금리 하락


■ 글로벌 채권시장
- 글로벌 하이일드 시장 회복 연초이후 +5.79%


2. 미국 금리인상 이후 글로벌채권의 성과

- 글로벌채권형 성과 : 글로벌채권형 YTD 3.37%, 글로벌하이일드형 YTD 5.79%

- 자금유출입 : 글로벌하이일드형 자금유출 지속


3. 글로벌채권펀드 대표 Peer Group 펀드 분석

- 대표 PG펀드 : 미래에셋글로벌다이나믹 외 7개 펀드 선정

- 펀드별 수익률 및 자금유출입 : 피델리티아시아하이일드 +6.83%, 블랙록글로벌채권오퍼튜니티 0.16%


4. 맺음말

-저금리시대의 투자대안

글로벌 채권시장에 금리인상이 던지는 공포감은 적지 않다. 다만, 작년말 금리인상 이후로 실제 채권시장을 살펴보면, 시장참여자들이 그 간의 우려가 상당부분 과도한 측면이 있었다는 생각을 갖게 된다. 특히 기준금리 인상 속에서도 3년 동안 누적수익률 10.11%를 기록한 글로벌채권형은 저금리상황 속에서 좋은 투자대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첨부파일 : 2016.06_글로벌채권펀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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