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부·장펀드` 인기 시들한데… 文대통령 가입 펀드만 고공행진[디지털타임스 = 차현정 기자] 2일 펀드평가사 한국펀드평가에 따르면 지난 2월 국내 설정된 4개 소부장펀드의 최근 3개월 평균 수익률은 6.01%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전체 주식형펀드의 평균 수익률(19.72%)과 큰 수준 벌어지는 수익률이다. 전체 중소형주식형펀드 평균(31.07%)과 비교하면 더 큰 폭으로 벌어진다. 지난해 8월 문재인 대통령이 가입한 펀드로 입소문을 타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급락장에서 선방한 '필승코리아펀드'가 같은 기간 30%대 견조한 성과를 내고 있는 것과 대비된다..............2020.07.02 1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