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 한은정 기자] 자산운용사 간판 펀드의 펀드매니저가 상당수 변경된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형 펀드들이 부진한 성적을 내고 있는 가운데 펀드매니저까지 변경되면 투자전략이나 철학도 바뀔 수 있어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